새티스파이어
새티스파이어 입문자는 추천
자극에 개 미쳐있는 사람. 남자 뺨 양쪽으로 후려갈기는; 성욕이 있는 사람으로서 ㅋㅋㅋㅋㅋ 허니미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되게 다양하게 사용해보았는데요. 이 친구는 가격 생각하면...! 어덜트토이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외관이 화이트 + 로즈골드 조합이라 남사스럽지 않아요 약간 뷰티 디바이스 느낌ㅋㅋㅋㅋ 레이저제모기같기도 해서 얼핏 보면 화장대에 있어도 잘 모를 것 같은 고급스러움이 특징임. 막 무겁지 않은 무게감이라 사용에 불편함은 없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약간 터치감이 낯설긴 해요 (실리콘만 사용해봄)
건전지 넣어서 사용하는건 호불호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충전 안 되어있으면 짜증나서... 호에 가깝고요.
다만 이제 제품 사용감 면에서 조금 더 가격대가 높은 고가의 제품들을 썼다가 궁금해서 이 쪽으로 온 건데 약간 흡입이 투박한? 느낌이 있습니다 부들부들하고 새그럽게 애태우는 고가 제품들과는 약간 달라요 전동 트랙터같음
이게 나쁘다는 아니고 뭔가 미묘하게 다른데 자극주는 면적도 좀 넓은 것 같고요. 충분히 전희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고가 제품 쓰다가 오면 아쉬울 수 있다. 에어펄스라고 하나요 진동이 다소 거칠게 느껴진다 정도.
어덜트토이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약간은 거친 움직임도 선호하신다면 가격을 생각해보았을 때 절대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돈 더 주고 더 좋은 제품으로 가서 오르가즘 한 번 더 느끼는게 좋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한 번 맛들리면 헤어나올 수 없으니까 얘 먼저 써 보시고 본인이 조금 아쉽다 하면 기기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아들인다는 느낌보다는 도도도도도도도독 하면서 계속 묘한 자극을 주는 느낌에 더 가까워요. 생각보다 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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