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스파이어
새티스파이어 펭귄 혼자즐기는 새로운 쾌감
요즘 남친과 장거리가 되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기구들에도 관심을 가지게되었어요. 사실 예전에 딜도를 한번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너무 투박하고 적나라한 느낌에 그 뒤로는 기구에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몇달전 삽입과 클리자극을 같이 느낄수 있는 제품을 사용했는데 쓰다보니 저는 클리자극에 더 예민하더라고요. 그리고 삽입을 해야 클리자극을 할 수 있는 구조가 항상 아쉬웠거든요.
그러다 발견한게 요 새티스파이어 펭귄!!

그립감이나 소재가 손에 찰진 감이 있어서 딱 좋고, 작동법도 아주 수월했어요.
충전방식도 마그네틱 형이라 방수걱정 따로 없이 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진동 단계는 11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저는 7~8단계 정도가 저에게 감도가 딱 좋더라고요. 처음에 손에 대봤을때는 그다지 느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클리에 대고 작동하는 순간 바로 흡입력이 확실히 느껴지고 7단계부터는 온몸이 찌릿하면서 확실한 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7단계로 느끼다 8단계를 딱 올려주면 바로 오르가즘이 와서 쾌락의 끝을 보게되요.
그리고 이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채 10분도 걸리지 않더라고요.
항상 손으로만 하다가 새티스파이어 펭귄 맛을 보고 난 후로는 손으로는 확실히 부족해요.
며칠전에 남친이 와서 같이 사용했는데 저보다도 더 좋아하더라고요. 둘이 사용하니까 밤새 지치지도 않고 계속 하게되더라는..ㅎㅎ
보기에는 귀여운 펭귄이지만 성능은 아주 파워풀하고 강하다는거!
소음도 많이 크지않고,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휴대성도 좋아서 저는 매일 가지고 다녀요. 이거 쓰고 나서는 문득 느끼고 싶을때가 많아서ㅋㅋ
그럴때마다 정말 단시간에 쾌락을 맛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하나 아쉬운 점은 진동이 여러가지로 나뉘어 즐길 수 있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같이 놀땐 어느새 길들여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답니다
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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