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이건 첫번째 레슨 토이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스마일메이커 위스퍼러
저는 삽입자위보다 클리자위에 더 잘 느끼는 편이에요. 평소 성인용품에 관심이 많고, 진동 바이브레이터를 몇 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요. 하지만 기존 제품들은 강하거나 단순한 진동으로만 자극이 전달되어, 제 몸이 원하는 절정에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요.
스마일메이커 위스퍼러는 진동 속도와 펄세이션 모드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어 제 기분과 필요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모드가 다양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자극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느끼더라고요
소형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진동 강도가 충분한데 소음도 없어서 집에서 남들 신경 쓰지 않고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방수 기능도 있어서 샤워 중 사용이나 세척이 편리하다는 점도 좋았고 휴대도 편리해요
처음 토이를 접하는 분들께 딱인듯해요
무게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데 묵직함이 있어요. 그래서 클리를 지긋이 누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저는 삽입 시 가득차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저한텐 사이즈가 조금 작은 느낌이라 클리자위로 더 많이 사용하고 색다른 자극 원할땐 살짝씩 삽입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모양도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과 곡선형 팁 덕분에 예민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섬세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기존 바이브레이터와 달리, 특정 부위를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 덕분에 새로운 자극 경험이 가능했어요.
섹스를 할때 삽입과 동시에 클리를 손으로 자극시키면 어색하고 묘한 불편함에 흐름이 끊긴 경험이 많았는데 스마일메이커스 위스퍼러 사용하니 확실히 달랐어요.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자극이 거슬리지 않게 매끄럽게 이어지다 보니 거부감 없이 몰입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일정한 리듬감이 유지되다 보니 불쾌감 없이 편안하게 감각을 즐길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절정까지 이어지는 게 가능했어요. 이렇게까지 흥분한 적 처음이라 남자친구도 더 좋아하고 같이 토이를 즐길 수 있어서 색달랐고 분위기도 더 야했어요
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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