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로
작고 귀엽지만 자꾸만 애태우는 잘로 아야 후기
작성 26-10-12 16:54 조회 6회
* 평점은 테스터님께서 직접 입력한 점수입니다. 개인 취향/환경(소음, 사용 습관 등)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어요.
잘로 아야를 처음 본 순간 드는 생각은 ✨️고급스럽다✨️였어요. 제품 패키징부터 소장욕구가 드는 고급스러운 외관 덕분에 언박싱하면서부터 기대감이 드는 제품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삽입경험 없이 아야로 삽입을 처음 시도하는 것이었는데요..!
삽입에 관심은 있어서 딜도 하나를 사뒀지만 차마 쉽게 시도하지 못하고, 몇 달간 방치해뒀거든요😅
처음에는 과연 잘 들어갈까? 하는 의문도 있었고 불안함도 있었는데,,결국 성공했습니다!!🎉

잘로 아야는 최대 직경이 2cm라서 심리적 부담감도 적었고, 최대 직경이 아닌 부분은 더 얇아져서 계속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금새 성공할 수 있었어요! 저 같은 초보자 분께는 잘로 아야의 직경이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혹시 삽입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한 팁을 담아봤어요✨️
1. 먼저 수용성 젤을 꼭 써주세요. 마찰력 때문에 젤 없이는 진짜 넣기 힘들거든요.
2. 힘을 풀고 절대!! 아래를 의식하지 마세요. 뭐가 들어간다는 생각은 절대❌️. 힘이 잘 안 풀어진다면 핸드폰으로 쇼츠 넘기면서 다른 일에 뇌를 집중하세요.
3. 그리고 위치를 찾는데, 요도아래의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에 삽입할 딜도를 비비면서 조금씩 밀어넣으면 돼요. 절대 한번에 확 ❌️. 아프거나 버거우면 조금 쉬면서 천천히 시도하시면 어느새 다 들어가 있어요🤗

핸즈프리의 신세계를 저에게 열어주었습니다!! 손으로 토이 고정시켜주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해요🥹 잘로 아야 쓰기 전에는 몰랐는데 쓰고나니까,,, 핸즈프리만 찾으시는 분들이 왜 그러시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ㅎㅎ
게다가 예쁜 디자인으로 된 부분을 떼어내서 자석형태로 팬티에 잘 고정할 수 있었어요! 팬티보다 두꺼운 수건에 한번 붙여봤는데 잘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삽입 어테치먼트 활용성이 높았어요! 잘로 아야의 본체(진동부분)를 분리하고 삽입 어테치먼트만 사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흡입형 토이를 쓸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디자인이 다른 토이랑 부딪히지 않게 잘 설계해둔 것 같은게 체감이 됐어요👍
촉감이 고급스러운 벨벳느낌 실리콘이라서 정말 부드러워요. 리모컨 손위에 올려두고 반려돌 쓰다듬는 것마냥 자꾸 손이 가요☺️ 토이 곳곳에 있는 왕관모양의 로고 디테일과 가장 큰 센스를 느낀 게 리모컨 손바닥 닿는 부분(배터리 교체 커버)이 >유광<이에요. 처음에는 지문 잘 묻을 것 같아서 '왜 이걸 유광으로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리모컨 잡으면서 손바닥에 잘 미끄러지지 않고 그립감 좋게 있는 게 이래서 유광으로 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이런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역시 잘로구나 싶었어요🤭

예열용이라는 말이 적합한 기구에요.
이걸로 자극은 충분히 되는데, 오르가즘까지는 조금 힘들고 그 직전에 멈춘 느낌이라.. 상대방 애태울 때 진짜 좋을 거 같아요...😳
이걸로 도저히 끝까지는 못가는데, 자극되서 몸은 달아오르고....애원하거나 재촉하는 상대방을 보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커플 분들한테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잘로아야 만족스러웠던 단계
개인적으로는 진동패턴이 웅-웅- 패턴대로 끊기는 것보다는 1, 2, 3단계로 끊기지 않고 세기만 조절되는 진동이 가장 좋았어요! 진동이 삽입 어테치먼트에 은은하게 계속 끊기지 않고 전달되어서 은은한 쾌감이 계속 중첩되는 자극이 새로웠어요🫠
오르가즘 직전의 자극에서 멈추는 느낌이라 저는 분명 오르가즘 안 갔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아래 많이 예열했으니까 다른 토이로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토이를 빼려고 했는데 어느새 아래는 💦💦... 오르가즘도 안 갔는데 진짜 이렇게 젖어있는 거 처음이에요....🫢
아쉬웠던 점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리모컨의 건전지가 주변에 흔하게 있는 aa, aaa건전지가 아니라서..ㅠㅠ 나중에 배터리 다 되면 건전지 구입할 때, 조금 번거로울 것 같아요...🥲

삽입 입문자인 저는 이게 장점으로 여겨졌지만, 사람에 따라 단점으로 느껴질 것 같았는데요. 다른 딜도로 삽입 경험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이건 아쉬울 거 같아요. 가장 굵은 부분 직경이 무려!!! >>2cm<< 입니다. 최대 직경 이외의 다른 부분은 더 훨씬 얇아요. 보통 딜도가 3cm이상부터 시작하는 거 생각하면 이건 거의 지스팟 꾹꾹이(슬림 바이브, 스바콤 씨씨2)정도에요.
잘로 토이가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진동 소리도 크기만큼 작을 거라 예상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객관적으로 다른 토이들(스바콤 클리티, 롬프 프레스토)와 비교했을 때, 진동소리가 가장 조용했어요!
하지만 잘로 아야의 진동 소리가 귀에 안 들릴 정도로 작은 건 아니에요. 그래서 상품 페이지에 안내된 야외 플레이를 하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조용한 장소에서는 누구한테 진동소리가 나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리🚨
장점:
📍작고 고급스러운 예쁜 외관
📍작아서 거부감이 덜 듬
📍가장 굵은 직경이 2cm
📍리모컨이 있어서 단계조절 편리함(앱 연동 가능)
📍핸즈 프리여서 너무 편함
📍삽입 안해도 이용가능&삽입만 이용가능
단점:
📍리모컨이 마이너한 건전지 규격
📍가장 굵은 직경이 2cm
📍작은 크기에 비해 귀에는 소리가 들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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