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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파이어

30대 후반 부부에게 활력을 (새티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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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자라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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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애 후에 결혼한 우리 부부는 어릴때 여기저기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왔기에 와이프가 금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한가지만 빼놓고 웬만한거는 다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섹스는 나한테 약간은 운동? 혹은 와이프를 만족시키는 부분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전희를 함에 있어서 귀찮다고 생각할때가 가끔 있었다. 그러다보니 좀 수동적으로 안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새티스파이어 펄 다이버를 사용하게 된 것은 이런 점들을 아주 짧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였다.

섹스토이 자체를 처음 써보기에 사용법이 직관적인게 필요했고, 흡입 기능이 있다는게 조금은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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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도착하고 바로 사용해봤다.

흡입모드만 작동시키고 클리에 댔다. 처음엔 강도를 낮게 시작해서 반응이 올때까지 살살 올려봤다. 물이 나오고 절정까지 한 3분? 정도 걸렸을까? 바로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가 되있었다. 몸을 부르르 떨며 몇번은 간 것 같은 표정이였다. 삽입 없이 계속 비볐더니 나중에는 넣어달라고 애원했다. 첫 사용이라 그런걸까?

그래서 다음날도 바로 사용해봤다.

이번에는 흡입모드와 진동모드를 같이 작동시켰다.

뭐 이번에도 여지없이 부르르르르르르 물이 흥건하게 나왔다.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섹스할때 내 사타구니에 다 묻어나왔다.

이정도로 나오게 하려면 꽤 긴 시간의 애무를 했었는데 고작 이거 하나 새티스파이어 펄 다이버로 그 시간을 줄여버렸다.

와이프가 말하길 내가 진짜 혀로 클리를 핥고 빨아주는거 같다고 한다. 뭐 이런게 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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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사용 후에 이런거 정리할때 현타가 강하게 온다는걸 본거 같은데, 이거는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해서 좋았다. 뭐 좀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면 고속 충전이 익숙한데, 저속 충전기를 사용해야하는 점이 있다. 뭐 이것도 사용 후에 밤에 꼽아놓으면 다 충전되니까 큰 단점은 아닌거 같다.


섹스토이를 사용해보니 다른 섹스토이도 궁금해진다. 이것저것 써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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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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