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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위기구 추천 아무거나 사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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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니콤보 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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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허니들~


기구 하나 고르는데 이렇게 머리 싸매게 될 줄은 몰랐을거야.


클리 자극이니 삽입이니, 흡입이니 듀얼이니… 눈만 돌리면 온갖 기능들이 춤을 추고 있지?


하지만 걱정 마. 사실 알고 보면, 여성 자위기구는 세가지로 정리돼. 이 글을 읽어보면 머릿속에 개념이 딱 잡힐거야.


이제 본격적으로 토이 분류학 개론 들어간다! 어렵지 않으니까 그냥 들어봐.



1번 타입: 클리토리스 자극형🧷

일단 가장 대중적인 게 이거야.


클리를 직접 자극해서 절정을 터뜨리는 기구들.


바이브레이터나 흡입기류가 여기에 포함되는데, 여성의 90%가 이 자극으로 절정을 느낀다잖아?


게다가 얘는 진짜... 남친이 아무리 야무지게 해도 못 따라와.ㅠ


사람이 흉내도 못 낼 정도로 미세하고 강력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진심 눈 돌아갈 수 있어.



2번 타입: 삽입형🍆

이건 딜도나 두툼한 바이브레이터처럼 안으로 들어가는 친구들.


실제 관계랑 흡사한 느낌을 주니까, “나는 채워지는 감각이 좋아요” 하는 사람들한테 찰떡이야.



3번 타입: 클리+삽입 겸용형🐰

자, 이건 올인원 풀옵션 친구들.


생김세는 토끼 처럼 생겨서 토끼의 귀는 클리에 붙고 몸통은 안에 들어가는 구조야.


흡입 + 삽입이 동시에 들어오니까 ‘블렌디드 오르가즘’이라고 부르는 쾌감도 노릴 수 있어.


물론 가격은 좀 있고, 처음엔 어떻게 써야 할지 당황할 수도 있는데 제대로된 맛을 보면 여기 정착하는 사람 많아.



우머나이저

자, 이제… 그 유명한 우머나이저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우머나이저는 1번 타입의 클리토리스 자극형이야.


세상에 클리 자극기가 넘쳐나잖아? 근데 그중에서도 유독 얘는… 진짜 어딘가 달라.


일단, 이 아이는 진동이 아니야. 얘는 클리한테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숨결만으로 다가가거든.


이름하여 플레저 에어 시스템. 진공으로 살짝 빨았다가, 공기파로 살랑살랑~


그걸 1초에 수십 번 반복하면서 클리를 아주 다정하게 몰아붙이지.


실제로 이 아이를 경험한 글로벌 언니들 중 95%가 오르가즘을 느꼈다잖아? 그것도 5분 안에.


이쯤 되면 남친보다 낫다 못해, 남친이 질투해.


이걸 만든 사람도 자기 아내 오르가즘 문제로 고심하던 독일 아저씨.


물론, 사람마다 회로가 다르잖아? 클리가 좀 무뚝뚝해서 “여긴 별 감각 없음” 하는 허니도 있을거야.


그럴 땐 딜도 추천 포스팅을 읽어보는게 좋아.


하지만, 클리 자극에 관심이 있다면 우머나이저는 그냥 경험해보는걸 추천해.


우머나이저를 둘러싼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어.

  • 입소문만 듣고 샀다는 언니 “새로운 세계가 있더라…” 하고 후기만 남기고 잠수🤿
  • 듀오2 입문자는 “흰자위 뒤집어지고 발가락 꼬부라짐”이라는 전설의 후기를 남김.🧜🏽‍♀
  • 첫 사용해본 동생: “젤 살짝 바르고 스팟만 찾으면 바로 홍콩행 편도 티켓 발급 했어요.”✈️
  • 리뷰 안 믿는 성격이라던 언니 “이건 리뷰가 아니라 경고였음. 인생 바뀜.”⚠️


우머나이저, 대체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우머나이저 모델명만 봐도 현기증이 올 때가 있어.


스탈렛이니 듀오니 프리미엄이니 블렌드니… 이름만 들어도 벌써 쾌감이 밀려오긴 하지만, 막상 장바구니에 담으려면 또 고민이 깊어지지.


그래서 간단하게 대표 제품별 특징을 정리해볼게.



가성비 입문러에게는 ‘스탈렛’✨

스탈렛은 막 자위기구에 입문하려는 허니에게 추천하는 모델.


작고 가볍고, 부담도 없는 착한 가격.


흡입 강도는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클리 자극이 처음이라면 이 정도로도 충분히 온 세상이 흔들릴 수 있어.


“어머, 이게 뭐야…?” 같은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베이직템이지.



흡입 맛 좀 본 언니들에겐 ‘넥스트’🔥

스탈렛 쓰고 감질났던 자매분들, 여기로 오세요.


진공 흡입의 정점이라 불리는 넥스트, 깊고도 강한 빨아당김이 포인트야.


게다가 클라이맥스 컨트롤 이거 마치 절정의 시간표를 스스로 짜는 기분이야.


다만 가격은 좀 셉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값어치 해.



클리+삽입 둘 다 놓칠 수 없는 욕심쟁이에겐 듀오2 혹은 블렌드💦

“클리만으론 뭔가 허전해…” 싶은 당신, 바로 여기입니다.


듀오2는 삽입과 흡입을 동시에 처리해주는 미친 조합. 한쪽은 쏙 들어가고, 다른 한쪽은 빠르게 흡입. 감각 과부하 각이야.


블렌드는 듀오보다 살짝 저렴하면서도 G-스팟까지 터치해주니, 비교적 부담 없이 듀얼 자극을 즐기고 싶은 허니들에게도 추천!



그 외 신상 모델들 (바이브, 인헨스)

요즘 우머나이저에서도 흡입 말고 진동 기능만 강조한 모델들도 나오고 있어.


바이브는 아예 진동 전용, 인헨스는 흡입+진동 둘 다 탑재한 업그레이드 모델.


근데 말이야, 처음이라면 굳이 이 신상들부터 갈 필요는 없어. 검증된 모델들이 여전히 찐이거든.


리뷰도 넘치고, 실패 확률 낮아.



클리토리스 자극형 토이 소개는 이쯤에서 마무리할게.


사실 그래서 다른 제품 여러 개 사느니, 그 돈으로 우머나이저 하나 장만하는 게 훨씬 만족도 높더라고.


괜히 명품 소리 듣는 게 아니니까 말이야.


이제 슬슬, 안쪽까지 궁금해진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볼 차례지…😉


다음 편에서 이 두 가지 타입을 제대로 파헤쳐볼 예정이야.


딜도부터 듀얼 바이브까지, 삽입 자극의 세계는 또 완전 다른 맛이거든.


준비됐지? 그럼 2편에서 진짜 찐 감각을 깨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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