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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콤

괜히 겁냈던 첫 성인토이 스바콤 핑크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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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켈리 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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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팟 입문 계기

30대 여성으로 성인용품은 그동안 궁금하긴 했지만 막연한 거리감이 있어서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또 뭔가 여자들에게는 더욱 더 금기되는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시도해볼 용기가 없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러다 좋은 기회에 허니미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 도전해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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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바콤 핑크팟을 처음 받아봤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성인용품 같지 않은 디자인이었습니다. 핑크 컬러도 과하지 않고 파스텔 톤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케이스까지 포함된 형태라 꼭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열면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작은 토이가 들어있는데, 제품 자체는 손에 쥐었을 때 가볍고 작아서 입문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해볼수있겠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이렇게 작은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한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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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혼자 사용하는 방식으로 체험했고, 늦은 밤시간대에 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이라 사용 전에 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고, 인터넷에 다른 흡입형 기구 사용 후기 같은 것도 참고했습니다.


스바콤 핑크팟의 경우 온·오프, 진동 조절, 여행 모드 변경까지 제품 옆면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 방법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사용 전에 손등에 대고 작동을 먼저 해봤는데 사실 큰 자극이나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지만, 막상 해당 부위에 사용해보니 미세하고 촘촘한 진동이 몸을 움찔움찔하게 만들었습니다. 진동 세기를 올리지 않아도 오히려 부드러운 자극이 더 기분이 좋기도 했고, 여러 진동 조절을 통해 입문자 기준으로는 천천히 적응할 수 있게 설계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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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테스트

소음은 생각보다 훨씬 조용했습니다. 가까이에서만 살짝 들리는 정도라 혼자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사는 사람이더라도 혼자 조용히 사용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스바콤 핑크팟의 조작 버튼도 직관적이어서 설명서를 한 번 읽고 나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고, 실제 몸에 닿는 부분의 실리콘도 부드럽고 적당한 크기로 들뜸 없이 잘 밀착되는 사이즈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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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가장 큰 장점은 입문자에게 부담 없는 설계라고 느꼈습니다. 작은 크기와 깜찍하고 러블리한 디자인, 낮은 소음, 케이스 보관 방식 덕분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적었고, 흡입 강도도 버튼 하나로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 기준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흡입 방식 특성상 직접적인 접촉이 되는 실리콘 소재가 부드러워 피부에 닿았을 때 이질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밀착이 잘 되면서도 압박감이 과하지 않아, 사용 중 불편하거나 아프다는 느낌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구조라 사용 후 따로 신경 쓸 부분이 적었고,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실제로 사용하다 보니 꽤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적 장벽을 낮춰주는 요소들이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함께 받은 초순 울트라 퓨어 기본 로션은 남자친구와 함께 사용해봤습니다. 이전에 다른 마사지 젤을 사용했을 때는 여러 번 덧발라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가루처럼 밀려나오기도 했는데, 초순 로션은 점성이 높은 편이지만 끈적임이 과하지 않고 바른 직후에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는 타입이었습니다.


사용 후에는 물로 쉽게 씻겨 나가 마무리도 깔끔했고, 촉촉함은 오래 유지되면서도 미끄러움이 과하지 않아 서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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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관리 방법이나 완충 시간 등 사용 전 참고할 수 있는 설명이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사용법은 어렵지 않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세척이나 보관 방식에 대한 안내가 조금 더 친절했다면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


또 스바콤 핑크팟의 작은 크기와 휴대성이 장점이긴 하지만, 반대로 손에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바디 부분이 따로 없어 사용 중에 여러 번 토이를 잡는 자세를 바꾸며 적응해야 했습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각도를 찾는 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추천 대상

직관적인 사용 방법 덕분에 입문자분들께도 적합해 보였고,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보관이 부담스러워 성인용품 사용을 망설였던 분들께도 잘 맞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케이스에 넣어 두면 외형상 성인용품처럼 보이지 않아 심리적인 부담이 적었고, 사용 후 보관이나 관리 면에서도 비교적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총평

전반적으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의 시선을 잘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리뷰는 허니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테스터님의 실제 사용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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