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우머나이저 블렌드 후기 신혼 육아맘의 리뷰

경기도 거주하는 30대 접어든 이제 막 아가엄마된 허니큐입니다.
20대초반부터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자주 레드컨테이너(?) 같은 곳에 친구들이나 애인이랑같이 갔었는데, 그때 한번 상냥한 여자직원들의 강한 추천받았던 우머나이저를 사서 쓴 후 광팬이 되었다지요.
혼자서도 유용하고 같이 쓸수도있어서 지금까지도 잘쓰고있어요.
독일제답게 고장도 없고 청결하게 물로 잘 닦아지고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
30대 접어들어 새로운 우머나이저 친구를 구해보고자 찾던와중에 블렌드라는 예쁜 아이가 보여서 사용해 보았어요.
우머나이저 블렌드의 첫인상
생각보다 쨍한컬러감에 엣지있는 외관이라 남편도 호기심가득한 얼굴로 보더라구요.
익숙한 흡입구부분이 있는데 새로운 시도였어요
부드러운 곡선 진동부분이 몸에 맞춰서 잘 움직여서 조절하기 편해요
크기도 적당하고 보관하기도 편하고 소음도 거의없어서 몰래(?) 사용하기도 좋아요
무겁거나 그러면 오래쓰기도 불편한데 적당한 무게라 좋은것 같아요
제품 사용
혼자+같이(부부)
뜨밤원하는 남편의 시그널
- 스리슬쩍 침대에서 쉬고있는데 갖고와서 장난감처럼 갖다데고 자극을 주면 그것이 시그널입니다
- 혼자서 쉬다가 생각날때 흥분되면서 한단계씩 살짝올려가며 즐기면 천천히 젖어들면서 즐길 수 있어요
흡입형으로 열심히 단계 조절하면서 쓰다가 진동이 필요하면 삽입구를 지스팟에 살짝넣고 같이 즐길 수 있어요
가끔 관계중에도 진동이 잘 전달되 아랫배에 올려두면 남편도 잘 느껴진다네요!
사용 편의성은?
소음 거의 없고 조용한편
남편이 늦은퇴근에 육아에 지쳐있어도 몰래 같은 침대에서 쓸 수 있음 깨우지않고 편합니다!
클리토리스와 질위치가 멀면 굽어져있는 부분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조작도 이전 우머나이저처럼 버튼하나씩눌러 강도를 높일 수 있어서 편하고 강도도좋아요
우머나이저 블렌드의 장점
- 엣지있는 외관과 흡입구의 미세한 공기파동
- 위생관리 용이함
- 물로 씻고 충전해도 고장걱정없음
- 충전으로 긴 사용이가능해 급히 필요할때마다 편히 쓸 수 있음!
블렌드의 단점
- 보관용케이스를 더 귀엽게 만들면 어디 세워놔도 토이처럼 보이지않게 하는? 방법 없을지
- 외출시 쓸만한 파우치도 귀엽게 만들면 어디 가도 쓸 수 있을듯
- 흡입구 부분에 마게?같은거로 막아둬서 먼지들어가지 않게 위생에 도움을 줄 도구없는지??
- 배터리 얼마안남을때 깜빡이는거나 신호(진동변화)그런게 있으면 맞춰서 충전할수있을듯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관계만으로는 만족안되는 여성분
- 혼자있는 시간이 긴 여성분
- 흡입하면서 다양한 재미를 찾고 싶은분
- 삽입만으로 재미를 못느끼는분
-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고싶은분 / 오르가즘을 느끼면 전신에 혈액순환도 도와주고 얼굴도 밝아져 예뻐지는기분이에요
예전에 사용해 본 제품과 비교
흡입 외에 진동이나 삽입이 아쉬울때가 있을때 맞는 제품같아요
새로운 시도해보니 또다른재미가 있네요
이 제품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자유로운 위로생활 즐거운 나만의 시간
제품 만족도 (5점 만점)
- 총만족도 : 4
- 기능적 만족도 : 4.5
- 소음 만족도 : 4
- 디자인 색감 : 3.5
- 소재, 촉감 및 크기 등 : 4.5
- 사용 편의성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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