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나이저
우머나이저 프로 스탈렛 리버티보다 강할까
* 평점은 테스터님께서 직접 입력한 점수입니다. 개인 취향/환경(소음, 사용 습관 등)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어요.
26년 6월 우머나이저의 한국 공식수입원이 그린쉘프에서 바이담으로 바뀌면서 우머나이저 프로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10만원 이하 대표적인 클로토리스 흡입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새티스파이어1, 새티스파이어2, 롬프 프리X, 롬프 샤인X, 레로 소나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머나이저 프로가 살아 남을 수 있을지 허니미 Team 이 심층리뷰 해 보았습니다.
우머나이저 프로는 어떤 제품인가요?
우머나이저 프로의 공식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우머나이저 프로 |
|---|---|
| 자극 방식 | Pleasure Air Technology |
| 강도 조절 | 11단계 |
| 방수 등급 | IPX7 |
| 충전 방식 | 마그네틱 USB 충전 |
| 충전 시간 | 약 120분 |
| 사용 시간 | 약 240분 |
| 제품 무게 | 약 175g |
| 헤드 사이즈 | 우머나이저 M 사이즈 |
| 추천 대상 | 강한 출력이 필요한 입문자, 가성비 우머나이저를 찾는 분 |
| 아쉬운 점 | 크기, 무게, 고단계 소음 |
강도 단계는 스탈렛3와 리버티보다도 많습니다. 스탈렛3는 6단계, 리버티는 8단계인데 우머나이저 프로는 11단계까지 조절됩니다. (자세한 강도 비교는 아래 비교해 놓았습니다.)

방수 설계도 IPX7로 동일하고, 마그네틱 USB 충전도 같습니다. 우머나이저 프로는 충전할 때 본체에 LED 표시등이 들어옵니다. 더 비싼 스탈렛3나 리버티에는 따로 충전 상태를 보여주는 LED 등이 없는데도 말이죠.
사용 시간도 공식 기준 약 240분으로 넉넉합니다. 스탈렛3보다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 면에서도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첫인상 생각보다 괜찮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고급스럽습니다. 특히 손으로 잡는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립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색감도 꽤 괜찮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흡입형 제품들과 비교하면 우머나이저 프로는 확실히 브랜드 제품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우머나이저 프로의 헤드는 스탈렛3, 리버티와 같은 M 사이즈 헤드와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헤드의 깊이는 오히려 더 깊습니다. 그렇다고 사용감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머나이저 프로 무게와 강도 비교
무게는 약 175g으로, 리버티나 스탈렛3보다 2배 이상 무겁습니다. 손에 들면 확실히 묵직한 편인데 최상위 모델인 넥스트와 무게가 비슷한 편이라 사용 자체가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 모델 | 무게 | 강도 단계 | 체감 포지션 |
|---|---|---|---|
| 우머나이저 리버티 | 약 70g | 8단계 | 가장 가볍고 휴대성 좋음 |
| 우머나이저 스탈렛3 | 약 79g | 6단계 | 작고 가벼운 입문형 |
| 우머나이저 넥스트 | 약 168g | 14단계 | 고급형, 정교한 자극과 여러 부가기능 |
| 우머나이저 프로 | 약 175g | 11단계 | 묵직하지만 출력 여유가 좋은 가성비형 |
단계별 강도 비교
강도만 보면 우머나이저 프로는 1~5단계까지는 스탈렛3, 리버티와 비슷한 흐름으로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스탈렛3의 최고 단계인 6단계는 우머나이저 프로 기준 약 8단계 정도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프로의 9단계부터 리버티의 최고 8단계보다 확실히 강하게 느껴지고 그 이후에는 리버티2보다 더 강해지는데 11단계에서는 꽤 강한 출력을 보여줍니다.
가벼운 휴대성보다 10만원 미만에서 더 강한 흡입력과 넓은 출력 범위를 원한다면 우머나이저 프로 쪽을 구매하는게 맞아보입니다.
물론 클래식, 프리미엄2, 넥스트처럼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울림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용 제품에서 이만한 출력과 성능을 보여주는 기기는 찾기 힘들겠네요.
소음이 꽤 거칠다
우머나이저 프로의 가장 큰 단점은 소음입니다.

1단계부터 8단계까지는 강도가 올라가면서 소음도 조금씩 증가합니다. 문제는 9단계인데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 흡입부의 마찰음과 모터 소음이 더 분명하게 갈라져 들립니다. 11단계에서는 72.7db로 꽤 요란하다는 점.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알맞은 모델은 아니겠네요.
새티스파이어 2와 비교하면?
좀 더 저렴한 스태디셀러 새티스파이어 2(Satisfyer 2)와 비교하면 마감과 디자인 면에서 우머나이저 프로가 우세합니다.
소재와 마감 디테일에서부터 체감되는 고급스러움의 차이가 있고, 충전 방식도 USB 충전(프로) vs 건전지 방식(새티스파이어 2)으로 갈립니다. 새티스파이어 2는 140g으로 조금 더 가볍지만, 실사용에 큰 차이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가장 큰 차이는 타격감입니다. 고출력 상태에서 새티스파이어 2는 자극이 피부 표면에서 겉도는 느낌인 반면, 우머나이저 프로는 더 묵직하게 울리는 자극을 전달합니다. 흡입력의 밀도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우머나이저 프로, 살 만한가요?
10만원 미만 흡입기 중에서는 우머나이저 프로 살 만합니다.
유리클리이거나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스탈렛3나 리버티2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강한 강도가 필요할 것 같고, 무게와 크기, 고단계 소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우머나이저 프로가 답입니다.
다만 3D 플레져에어 같은 최신 기술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넥스트나 프리미엄2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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