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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부부나 커플 필독 침대 위 치트키 데임 허그 후기
* 평점은 테스터님께서 직접 입력한 점수입니다. 개인 취향/환경(소음, 사용 습관 등)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어요.
우리 부부는 연애9년 결혼5년차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침대 위가 좀 뻔해졌다.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니 안올것같던... 에이징커브를 만나면서 맨날 똑같은 패턴에, 서로 의리로 하는 느낌 들 때 있단 말이지. 나도 고민하다가 이번에 남자가 직접 착용하고 관계할 때 쓰는 커플용 진동기 데임 허그를 큰맘 먹고 들여왔거든?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찮으니까ㅠㅠ 그래도 결론부터 말하면 이거 진짜 침대 위 치트키 같은 느낌이 있다. 솔직한 손맛 후기 풀 테니 집중해 봐.

일단 데임 허그 택배 딱 받았을 때, 요즘 성인용품은 티가 하나도 안나는구나 싶었다. 보통 남자가 착용하는 링이나 토이 종류는 비주얼이 좀 하드하고 야해서 보여주기 쑥스러울 때가 많잖아? 근데 데임 허그는 디자인이 엄청 미니멀하고 세련됐어. 무슨 고급 실리콘 디바이스 같아서, 와이프나 여친한테 우리 이거 같이 써볼래? 하고 슬쩍 꺼내도 거부감이 전혀 없을 것 같아. 물론 나는 이거 써볼께 하고 바로 시작했지만ㅎㅎ 재질도 의료용 최고급 실리콘이라 만져보면 아주 쫀득하고 부드러워서, 착용하기도 전부터 촉감에서 합격점 먹고 들어간다.

착용감은 기 죽지말라고 소중이 뿌리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그 있잖아 발사하기 전 한 10-20초만 더 버티면 좋을것 같은데 그런? 근데 이게 계속 잡아주니까 그 상태가 좀 지속된달까? 그리고 전원을 키면 묵직한 진동이 오는데 게 나한테만 오는 게 아니라 삽입했을 때 상대방의 소중한 그곳에 완벽한 각도로 밀착돼서 진동을 그대로 전달해 줘. 나는 나대로 단단하게 잡아주고, 파트너는 파트너대로 상상도 못한 각도에서 밀고 들어오는 진동 파동을 동시에 느끼는 거지. 단점을 생각하자면 합체하면 진동소리가 좀 커진다는점?

솔직히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야. 근데 맨날 분위기 잡으려고 비싼 호텔 가고 이벤트 준비하는 비용 생각하면, 이거 하나 안방에 들여놓는 게 무조건 가성비 이득일듯?
실제로 어제 했는데 오늘도 그걸로 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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