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드럽게 여자의 만족감을 끌어올려주는 귀여운 데임 에바
* 평점은 테스터님께서 직접 입력한 점수입니다. 개인 취향/환경(소음, 사용 습관 등)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어요.
남자친구와 어느덧 6년 차 연애에 접어들면서, 저희는 늘 어떻게 하면 서로 더 즐겁고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저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그렇고 관계를 가질 때 단순히 피스톤 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찐한 자극이 있어야 만족감이 크게 올라오는 편이라 평소에도 딜도 같은 섹스토이를 자주 활용해 왔는데요. 매번 손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흐름이 끊길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양손이 완벽하게 자유로워진다는 딜도 타입의 '데임 에바'를 알게 되어서 호기심에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 에바가 도착해서 패키지를 열었을 때, 생각보다 너무 작고 귀여워서 놀랬는데요. 화사한 하늘색 컬러에 앙증맞은 디자인이라 마치 귀여운 장난감이나 세련된 뷰티 디바이스 같더라고요. 요즘 키링 많이 들고다니는데, 키링으로 어디 달고다녀도 될것 같은..ㅋㅋ 진짜 전혀 섹스토이처럼 생기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피부에 직접 닿는 기기인 만큼 소재를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요, 최고급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살결에 닿았을 때 이질감 없이 아주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데임 에바의 가장 큰 매력은 질 내부에 억지로 삽입하거나 속옷에 고정하거나 손에 들고 있어야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유연한 실리콘 날개 두 개를 대음순 안쪽에 가볍게 걸쳐서 클리토리스 위에 살포시 올려두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저는 신체 구조상 클리토리스가 밖으로 잘 보이는 타입이라 그런지, 날개 부분이 생각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딱 고정되고, 밀착도 엄청 잘되서 좀 놀랬어요. 아마 저처럼 클리토리스가 밖으로 잘 안보여도 충분히 밀착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무게감도 굉장히 가벼워서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실제로 남자친구와 사용할 때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는데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장난치듯 에바를 착용하고 가볍게 자극을 주며 애무를 나눴는데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분위기도 훨씬 자연스럽게 달아오르고, 시작부터 부드럽게 만족감을 쫙 끌어올려 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본 게임에 들어갔을 때 양손이 자유로워진다는 게 이렇게 편할 줄 몰랐어요. 남자친구가 움직일 때 에바를 착용해 주니 찌릿한 자극이 빈틈없이 꽉 채워져서 느낌이 극대화되었답니다. 특히 정상위 체위로 할 때 제품이 몸 사이에 가장 안정적으로 고정되어서 시너지가 엄청났어요.
양손이 자유로우니까 혼자서 삽입형 토이로 자위할 때 동시에 활용해도 아주 자극을 더해주기 좋겠다 싶더라고요.

크기가 작아서 진동이 약할까 걱정했는데요. 진짜 작은 이 친구의 진동은 막 엄청 강력하다 이런건 아닌데 아무래도 클리토리스에 완전 밀착시켜서 사용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진동 파워가 강력하면서도 신기하게 엄청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본체뿐만 아니라 날개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진동이 퍼져나가서 뾰족하게 찌르는 느낌이 아니라 묵직하고 웅장하게 퍼지는 자극이랍니다. 복잡한 패턴 없이 직관적인 3단계 강도 조절이라, 관계 중에도 흐름이 끊기지 않고 버튼 하나로 톡톡 조절하기 아주 편했어요.
소음도 이불을 덮으면 바깥에서는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조용해요! 진동을 가장 강력하게 올렸을 때만 약간 소리가 나는 정도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100% 완전 방수 제품이라 사용 후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돼서 위생 관리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남자친구랑 같이 샤워할 때 챙겨 들어가서 써봤는데, 물속에서도 걱정 없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정말 완벽한 데이트템이었답니다.

사용 후에는 전용 충전 케이스에 쏙 넣어두면 알아서 충전되니까 보관도 깔끔해요. 저는 이번에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남자친구랑 여행갈때도 챙길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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